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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밥먹자의 뒹굴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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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days ago

블로그 휴식 중입니다. 정신 차리고 돌아오겠습니다...ㅠㅠ 집에 오면...

200925

스윗바질 (2008년)

스윗바질

2008년 1월

추운 겨울에 하도 심심해서 발아시킨 스윗바질(sweet basil)입니다. 원래 5월쯤 따뜻할 때 발아시켜야하는데, 너무 심심해서 그만... ^^;; 빛이 부족해서 본잎 색깔이 연하네요. 바질새싹은 항상 귀엽습니다. 저 뽈록한 근육 좀 보세요. 후후~

스윗바질 발아


스윗바질 새싹




2008년 3월

3월이 되어 분갈이하고 바깥으로 나온 스윗바질입니다. 겨울에 심었더니 벌써 꽃대가 올라옵니다. ㅡㅡ;; 바질은 꽃피면 잎 상태가 불량해지기 때문에 잎을 이용하려면 계속 꽃대를 잘라줘야하지요. 하지만 꽃대를 잘라도 2~3일 지나면 꽃대가 2배로 올라와서 바질 꽃대 자르기는 약간의 귀찮음을 동반합니다. ^^;;

스윗바질




2008년 6월

상태불량했던 스윗바질이 많이 자랐습니다. 바질은 날씨가 더워야 잘 자라는 식물인지라, 쌀쌀했던 3,4월동안은 성장이 더디다가 5월달부터 무럭무럭 자라네요. 그동안 계속 꽃대를 잘라주었습니다.
오른쪽은 잎을 수확한 스윗바질의 모습입니다. 위쪽에 약간의 잎과 꽃대를 제외하고 모두 수확했습니다. -_-;; 이렇게 수확해도 조금만 지나면 잎도 꽤 자라고 꽃대도 쑥 올라옵니다. ^^;

스윗바질 스윗바질 수확




싱싱한 스윗바질의 잎들입니다. 맛있어보이지 않습니까~~ >.<

스윗바질



스윗바질을 수확하고 나서 꽃대가 쑥하고 올라왔습니다. 엄청난 양의 씨앗을 받을 수 있겠군요. ^^

스윗바질 꽃대



삽목한 스윗바질입니다. 삽목이 엄청 잘 됩니다. 날씨가 덥기 때문에 일주일정도 있으면 뿌리가 나기시작해서 2달 후에는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자랍니다. 역시 바질은 더운 여름에 잘 자라는군요.

스윗바질 삽목




2008년 7월

스윗바질 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한창 필 때 비가 와서 꽃이 떨어지는 바람에 전체샷은 없습니다..;; 꽃이 피고나서 한달정도 지나면 꽃받침 한개당 4개씩 까만 씨앗이 맺히게 됩니다.

스윗바질 꽃




스윗바질 씨앗

수확한 스윗바질 씨앗입니다. 원래는 더 많았었는데 나눔을 많이 했더니 많지는 않네요. 바질은 발아율이 상당히 높은 녀석이기 때문에(거의 심는대로 족족 납니다.) 몇 알만 있으면 풍성한 바질을 키울 수 있죠. ^^

스윗바질 씨앗




바질페스토

수확한 스윗바질로 바질페스토를 만들었습니다. 원레시피를 무시하고(?) 대충 있는 재료로 대충 갈아서 만들어봤네요.(원래는 더 곱게 갈아야하지만 귀찮은 저는 대충~) 아몬드를 같이 갈았더니 색깔이 알록달록합니다.ㅎㅎ
바질페스토는 빵에 발라서 토마토랑 햄이랑 먹으면 죽음입니닷~ >.<

바질페스토

0
감사합니다.^^
200925 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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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3 comments (+댓글 쓰러가기) hide comments

  1. 1
    바질.. 말려서 스파게티 같은데 뿌려먹는 식물 맞나요?
    직접 키울수도 있군요..

    덧) 블로그 스킨이 참 예쁩니다. 직접 만드셨다면 대단하네요. ^^
    • 감사합니다. ^^

      스파게티에 넣어 먹는 거 맞습니다. 건조해서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게 향이 더 좋다고 하네요. 거름만 잘 주면 무지막지하게 잘 자라는 녀석이라 키우기도 쉽습니다. ^^
  2. 2
    우왕....
    스윗바질은 처음 들어 보는데...
    사진 너무 잘찍으시네요~~
    약간 귀찮아도 그래야 키우는 맛이 나죠~~ㅋㅋ
    아..
    환상이 겠네요.~~
    자신이 키운 식물로 만든 페스토에 빵에 발라먹다니...
    죽음의 환상의 맛을 연출하겠네요.^^
    • 네, 죽음의 환상의 맛이에요~~^^

      스윗바질은 약간 소시지향같은 게 나서 토마토가 들어가는 음식에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입맛을 돌게하는 향이랄까요~ 후후~
      보통 토마토소스가 드어가는 스파게티에 바질페스토를 넣어서 먹더라구요.
  3. 3
    오..이래 키우시면 나중에 먹기좀 그렇겠어요..^^:;;
    좋은 취미인것 같네요..따라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 먹을 땐 그냥 맛있게 먹습니다. 후후~
      짧은 시간동안 키워서 씨앗까지 받을 수 있으니 키울만한 녀석입지요~ ^^
  4. 4
    오~ 먹는거군요 ^^

    참, 올 봄에는... 키울만한 씨앗 있으면.. 나눔이벤트 한번 하세요~
    착불도 괜찮구 우편봉투에 넣어 오는것도 괜찮구.. ^^

    씨앗 나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ㅋㅋ 뭐 제 욕심이지만... 흐~
    • 넵, 먹는 겁니다. 야채수준으로 보시면 될 듯...ㅎㅎㅎ
      나눔은 이번 달에 하든가, 아님 봄에 할까 생각 중입니다. ^^
  5. 5
    뭔가..유기농 식사를 하실 것 같아요...^^
    전 가장 최근에 키운 식물이
    콩다방에서 이벤트로 줬던 콩이었는데...ㅋㅋ
    • 작년에는 쌈채소도 키웠는데 맛있더라구요. ^^
      봄,가을에는 새싹채소도 키워먹고... 그렇습니다. ㅎㅎ

      몇 주 있다가 바질씨앗 나눔할 건데 혹시 관심있으시면... ^^
  6. 6
    씨앗나눔 알려주에요.
    빨리 키워보고 싶당..
  7. 7
    저는 매년 작은화분에 심어진 3줄기 정도 들어있는 바질을 사는데 이번에는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어요.
    너무너무 궁금한데 많은데 인터넷검색을 몇일씩 하다보니 드디어 여기를 보게되었어요.^^
    흙 속에서 하얀 줄기들이 (알파파 같은...)있게 되는데 이건 뿌리인가요?
    5cm간격으로 세 줄기나 있는데 분갈이는 나눠서 해야될까요, 아님 나누어 좀 간격을 키워서 큰 화분에 심으면 죽을까요...--;;;
    그리고 분갈이할때 너무 정보가 많아서 다들 틀리는데 밥먹자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제가 알아본바로는 마사토를 밑에 넣고 위에 배양토라는걸 사다가 하라는 곳이 많았는데 그렇게 하시는지.. 또 거름은 뭘 사야하는지..
    그리고 씨앗나눔하실때 공지를 하시는지(저도 아주 조금도 괜찮으니 받아서 발아시켜보고 싶어요...)
    질문이 너무 많지만 꼭 기다릴게요..^^
    • 쩌니님, 안녕하세요? ^^

      흙 속에 하얀줄기가 있다면 뿌리겠지요.

      그리고 한 화분에 한 녀석만 심는 게 성장이 빠르답니다. 특히 바질은 비료도 엄청 좋아하고 뿌리도 화분에 금방 차는 녀석이라서 따로 따로 분갈이해주시는 게 좋을 거에요. 화분이 크면 크게 자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분주(포기나누기)할 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잘 하셔야 할 겁니다. 분주할 때는 흙이 완전 젖어있는 상태에서 하시면 뿌리가 상하므로 안되구요, 약간 말라있을 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물 줄 때가 다 되었을 때 나누는 게 좋아요. 뿌리에 흙을 절대 다 털어내시면 안되고 가급적 흙이 붙어있어야합니다. 분주하시고 각각을 화분에 심은 다음 물을 흠뻑 주고, 3일 정도 직사광선이 아닌 밝은 곳(반그늘)에 놓으세요. 만약 잎이 축 처지거나 상태가 안 좋으면 잎에 스프레이를 자주 해서 습도를 높여주셔야합니다. 3일정도 지나서 상태가 멀쩡하면 직광쬐게하면 됩니다.

      바질은 18~20센티정도의 화분에 심는 걸 추천드려요. 그보다 크면 더 좋긴한데, 너무 커서;; 화분이 작진 않으니까 굵은 마사를 밑에 약간 까시구요, 저는 화분높이의 1/5정도만 채웁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흙으로 채우시면 됩니다.

      배양토는... 제가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요...ㅎ;; 저는 50리터 원예용상토를 쓰거든요. 식물 많이 키우신다면 원예용상토를 추천드립니다. 화원에서 천원, 이천원에 파는 배양토와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대용량이 필요없으시면.... 그냥 화원에서 파는 배양토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질은 거름 엄청 먹습니다. 특히 잎을 이용하는 것이라서 질소위주의 비료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유박(깻묵)을 으깨서 사용하는데요, 집에서 키우신다면 냄새가 좀 날겁니다.^^; 저는 밖이라서..;; "토룡토"라는 퇴비도 있는데 꽤 좋은 것 같더라구요. "에덴바이오그린"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룡토가 포함된 일반 분갈이용 흙도 판매하더군요. 설명도 잘 되어 있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일반 화원에서 거름을 사시려면 부엽토나 퇴비를 사시면 될 겁니다. 뭐가 좋은지 물어보고 사세요. 바질은 거의 채소급이라 채소에 맞는 거름을 추천받아서 사시면 될 듯... 거름은 전체 흙의 20~30% 정도로 섞으시면 됩니다.

      아, 또 사신 흙이 보습력이 너무 좋다면 마사를 20%정도 섞으시는 게 좋습니다.

      씨앗나눔은.. 해야되는데 귀차니즘으로 지연되고 있네요. ^^;; 따로 공지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나눔 포스트가 올라오면 그 때 신청하시면 됩니다. ^^
  8. 8
    앗.. 또 ....여쭤볼게 있어서..
    잎 사이로 아주 작은 잎들이 두잎씩 올라와서 겉의 큰 잎을 따 줬는데
    이거 잘하는건지 괜히 애들을 죽이는건지 모르겠어요.
    꽃대를 잘라주신다고 했는데요,
    그건 맨위의 애들을 그냥 줄기채로 잘라버리는건가요...?
    제가 표현하는 맨위의 애들이라 함은... 줄기 옆으로 하나씩 나있는 잎이 아니고
    위에 몇잎들이 뭉쳐있는 애들을 말하는거예요...
    080316날에 올리신 사진이 지금 제가 키우는 바질 크기 정도 됩니다^^;
    그런 애들이 지금 저 작은 화분에 다닥다닥 3개가 있어서 걱정도 되고ㅜㅜ
    도움 부탁드려요.
    • 줄기와 맞닿은 잎자루부분에 다른 잎 한쌍이 올라와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건 곁가지라는 겁니다. 그 사이로 줄기가 나와서 잎이 또 자라고.. 보통 식물은 그런 식으로 자라거든요. 따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꽃대를 자른다는 건 윗부분에 꽃대가 올라오는 모습이 보이면 그 부분만 잘라버린다는 겁니다. 꽃대의 줄기부분을 손으로 똑 하고 따버리는 거죠. 맨 윗부분에 잎이 아닌 동글동글한 모습의 물체(?)가 생기면 바로 그 부분을 자르는 겁니다. 사진으로 설명드려야할 것 같은데, 사진이 없어서...ㅠㅠ

      포기나누기하기 두려우시면 그냥 통째로 큰 화분에 심으셔도 됩니다만, 따로 심는 것과는 성장속도가 다를 겁니다. 그리고 다닥다닥 붙어있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거름 듬뿍 주시고 하루종일 햇빛 쬐주시고, 물도 제때제때 주시면 잘 클 겁니다. 해,물,거름 모두 좋아하는 녀석이거든요. 통풍도 잘 해주시구요. ^^

      네이버 카페 추천해드릴께요. "내손으로 허브 예쁘게 키우기"라는 곳이 있습니다. 검색하셔서 가입하시면 정말 좋은 정보들이 많거든요. 카페 주인장님이 직접 작성하는 글인데 분갈이, 키우는 법, 수형만들기 등등의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니까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9. 9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잎을 몇 개 따고나서 보관하기도 그렇고... 말리는것도 잘 안되고
    올리브오일에 몇개 담가놓은것도 변색되고 그래서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그래놓고 밥먹자님께 계속 질문이 너무 많았는데 넘 정성껏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잘 지켜서 꼭 잘 키워보겠습니다. 꾸벅.
    저 긴 답글이 많은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10. 10
    씨앗나눔 매일 있나 보고 있는데 아직 안올라와서요..
    바쁘시죠?^^
    혹시 나눔하시게 되면 조금이라도 좋으니 저도 적극 동참하려구요.
    다른데서도 팔지만 밥먹자님 바질이 너무 튼실하고 잘 키우셔서
    밥먹자님께 받고 싶어서요..
    혹시 바쁘셔서 안되면 짧은 답글이라도 써주시면 좋겠습니당^^
  11. 11
    저도 밥먹자님처럼 이쁘게 키우고 싶어 집니다~~ ^^
    사진정리하여 이렇게 한꺼번에 올리신걸 보니..
    대단하심이 느껴지네요~~ ^^
    사진 잘보고 갑니다~
  12. 12
    씨앗 받아서 심었어요^^
    잘 자라야 할텐데......두근두근...
    감사 합니다^^
  13. 13
    저 쩌니 또 왔어요^^
    꽃대가 나는데 옃대만 잘라주나요, 아님 꽃대 바로 밑 조그만 잎도 잘라버리나요?

    그리고, 진짜 궁금한거 하나더요,
    자꾸 키만 크고 있는데 옆으로 퍼져야 잎이 많이 나서 가지치기를 하라고 하던데 큰 잎들을 따줘야 하나요, 아님 어떤 사람은 맨 위를(꽃대있는 그 줄기) 댕강 자르라 그래서 한 화분의 바질은 댕강 잘랐는데.... 죽진 않겠죠.. 흑흑. 뭐 가지치기 이런거 하지말고 그냥 냅둘까요?

    참, 바질 말릴때는 그냥 소쿠리에 얹어 햇빛에 말리나요, 그늘에 말리나요? 모두 다 바질 페스토를 할 수는 없으니....

    밥먹자님이 주신 오팔바질도 자라고있어요^^ 어떤건 보라색으로 쑥쑥 크는데 어떤건 밥먹자님 말씀처럼 햇빛을 충분히 못받아 그런지 얼룩덜룩해요. 넘 감사해요~~~~~~~~~
    • 꽃대 바로 밑 잎부분까지 자르셔도 되고 꽃대만 자르셔도 됩니다. 대충 자르면 되거든요.

      꽃대 나오기 전에 순따기나 가지치기를 했으면 풍성하게 자랐을텐데요.... 일단 꽃대를 따주면 바로 아래가지에서 2배씩 꽃대가 나오거든요. ^^;; (아마 계속 잘라주셔야 할 겁니다.)

      큰 잎 따주시지 마시구요(이건 가지치기와 전혀 상관 없습니다.), 또 꽃대있는 줄기를 자르셔도 안 죽습니다.

      참고로 처음에 발아시켜 키울 때 본잎이 3~4쌍정도 되면 순따기를 한번 하고, 곁가지가 2~3층 정도 되면 순따기를 또 하고... 이런 식으로 키우면 풍성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바질 말릴 때는 소쿠리에 펼쳐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그늘에 놓으시면 됩니다.

      오팔바질이 얼룩덜룩하다면, 오팔+스윗 잡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질은 교잡이 잘 되거든요. 모양은 오팔바질처럼 잎이 크고 자줏빛 점박이가 있는 녹색의 모습일 거에요. 스윗보다는 향이 강하다던데 저는 그 향이 그 향인 것 같더라구요. ^^;; 스윗바질처럼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신 이 녀석은 꽃 못피게 단속(?)하셔야 합니다. ㅎ;;
  14. 14
    진짜 무식한 질문이지만....
    순따기와 가지치기가 어떤거예요?
    어딜 따줘야 순따기고, 가지치기인지...

    이거 검색해도 바질 순따기 가지치기 안나오고...

    죄송.....굽신~~
    • ㅎㅎㅎ 비슷한데요,
      순따기는 새순부분을 살짝 손으로 따서 제거하는 방법이구요, 가지치기는 가지를 확 잘라버리는 방법이에요.

      식물이 자랄 때 틈틈히 순따기를 해주면 곁가지가 많이 나와 풍성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순따기 전의 박하>


      <순따기 이후 풍성해진 모습>


      가지의 끝을 보시면 주가지가 잘려있고 대신 곁가지들이 전체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가지 끝에 잘린 부분은 새순부분입니다.
  15. 15
    감사합니다^^
    저도 좀 잘 키워보려 발버둥 다시 쳐봅니다^^
    넘 넘 감사해요
    ~~
  16. 16
    스윗바질은 많이 자라서 꽃대도 많이 올라오는데 씨앗을 많이 받지 않을거면 몇대만 남겨두고 수확을 해도 괜찮겠죠? ^^;; 근데 꽃피는게 몇개 있는데 꽃이 피면 알아서 꽃받침에 씨앗을 맺나요, 아님 제가 뭘 해줘야 할까요(손이나 붓으로 문지르고 다니던가...)? 그리고, 씨앗이 맺히면 처음부터 검은색으로 맺히는지요.. 씨앗이 맺히면 바로 뜯어줘야하는지 며칠 영글게 둬야하는지요. 마지막으로 씨앗 받아서 숙성을 시켜야 한다던가 그런 과정도 있나욤? 밥먹자 님처럼 조기 지퍼백 같은곳에 그냥 두었다 봄에 파종하면 되는건가요..
    제가 한번 질문하면 좀 많죠^^;;;;;;;; 죄송..
    • 네, 몇 개만 남기고 수확해도 되요. 그래도 또 올라옵니다. ㅎ;;

      꽃은 야외면 알아서 수정될 거고 실내면 자주 흔들어주거나 붓으로 수정시켜주시면 될 것 같아요.

      씨앗은 처음에 흰색으로 맺히다가 점점 검은색이 됩니다. 꽃받침이 갈색으로 완전히 말라 비틀어질 때 수확하시면 되요. 그래야 씨앗분리도 쉽습니다.

      씨앗은 지퍼백같은 데 담아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락앤락 통에 넣어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넘 늦은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
  17. 17
    아 밥먹자님 감사합니다~~~
    스윗바질은 오늘 작은 붓으로 꽃가루를 서로 문질러줬구요^^;

    다른건 잘 자라는데 레몬바질은 실패해갑니다^^;;;;;;;;;;;;;;;;;;;

    자꾸 쪼글쪼글 거리거나 어떤건 후두둑 잎이 한꺼번에 스치기만 해도 떨어지고(그래도 30cm정도는 컸는데...) 가끔 잎에 갈색점이 나타나는게 많이 보이고...

    화분 6개 만들어줬는데 다 실패할 듯 싶어요^^;;;;

    소중하게 받은 씨앗이었는데 실패해서 어쩌죠. 음....

    밥먹자님 도움 잔뜩잔뜩~~ 배불리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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