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이쁜 종이꽃입니다. 다른 것에 비해 쬐끔 비싸더라구요. 실제로 만져보면 바스락~바스락~거리는 게 정말 종이로 만든 것 같아요. 잎과 꽃에서 좋은 향도 난답니다. ^^


2008년 5월
요건 갓 피어난 종이꽃이에요. 윗 사진과 비교해보면 모양이 다르죠? 더 애기같네요. ㅎㅎ

종이꽃이 피고 한참 있으면 꽃술 부분이 점점 갈색이 되면서 말라가는 모습이 됩니다. 꽃잎도 마구 젖혀지구요. 좀 더 기다리면 사진 가운데 있는 까만 씨앗도 맺히게 되죠. 하지만 종이꽃 발아율은 정말 안습이었다는...ㅠㅠ

2008년 6월
이제 종이꽃이 다 지고 있습니다. 종이꽃은 비를 맞으면 꽃이 피다말고 금방 져버리더라구요. 장마 때 비 다 맞췄습니다만, 뭐.. 내년에 또 피니깐.. ^^;;;

2008년 7월
꽃이 지고 잎만 자라는 종이꽃입니다. 점점 얇은 줄기만 길어지면서 지저분해지고 있네요. 줄기가 목질화가 되도 상당히 얇아서 잘못 건드렸다간 뚝뚝 끊어집니다. ^^;;
오른쪽은 화분 귀퉁이에서 자연발아한 종이꽃 새싹입니다. 2~3개 발아했던데, 여름에 물 말려 죽였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죠. ;; 종이꽃은 발아율도 낮고 발아기간도 거의 한 달 이상 걸립니다. 나눔도 10명 이상했었는데 발아됐다고 보고해주신 분은 딱 1분 계시더라구요. ^^;;
2008년 11월
종이꽃이 겨울이 다가오면서 잎만 쭉쭉 자라고 아랫잎은 죄다 떨어지고 줄기는 얇아서 툭툭 부러지고 하는 통에 엽기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서 찍지 않았습니다. 캬하~ (내년 봄에 찍어야쥥~)
다만 줄기가 너무 길어져서 삽목해봤는데, 정말 잘 됩니다. 성공률 엄청 높아요. 몇 포트 만들어서 내년에 선물용으로 해야겠습니다. 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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