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분갈이하고 난 와일드스트로베리의 모습입니다. 이게 첫 모습이네요. 초창기에 왔을 때부터 응애를 안고 왔기 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 특히 딸기는 오래된 잎에 응애가 잘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묵은 잎은 제거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2007년 10월
꽃이 피기만 하고 열매를 통 못 맺다가 드디어 열매를 맺었군요. 근데 모양이 상당히 이상합니다. 이 때는 열매가 볼품없고 작기만 했었는데요, 이번년도엔 제대로 키워보니 확실히 이 녀석은 비료를 좋아합니다. 비료 줄 때는 맛도 달달해지고 크기도 커지는데 비해, 궁핍하면 딸기 상태가 불량해집니다.

2007년 12월
저는 야외 비닐하우스에서 키우기 때문에, 온도는 바깥기온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해야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꽃을 피웁니다. 물론 추워서 꽃대를 다 올리지는 못하고 포기 안에 머물러 있지요~ 추워서 그런지 열매는 못 맺네요. (이 녀석의 월동온도는 노지기준으로 -20도 정도 됩니다. 차가운 바람에 의해 냉해를 입거나 뿌리가 완전 꽁꽁 얼지 않는 한, 이 녀석은 추위에 엄청나게 강합니다.)

2008년 2월
왼쪽에 보이는 녀석이 와일드스트로베리입니다. 겨울동안 엄청 추웠는지 몰골이 말이 아니군요. ^^;; 특히 2월달이 젤 춥죠~ 뻘겋게 단풍이 들어있고 줄기는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2008년 3월
3월 말의 모습입니다. 봄비 맞고 막샷 한방 찍어줬습니다. ㅋ 새잎이 많이 나고 있죠~

2008년 4월
드디어 4월 말의 모습이네요. 날씨도 완연한 봄입니다. 잘 자라라고 20센티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줬습니다. 물론 비료도 팍팍~~ 줬습니다. 꽃대가 무지 많이 올라오네요. 이제 곧 열매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년 5월
큰 화분에 분갈이해주고 비료도 팍팍 줘서 그런지 잎이 손바닥만해졌습니다. 확실히 허브는 큰 화분에 분갈이만 해줘도 미친듯이 자라더군요. 오른쪽 사진은 파종한 와일드스트로베리 싹입니다. 작년 11월달쯤에 발아한 녀석이죠. 추운데 쌩뚱맞게 발아했더군요. 그래서 겨울동안 거의 자라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렇게 열매도 맺기 시작합니다. 첨에는 녹색 씨앗부분이 통통해지다가 씨앗부터 빨갛게 익고 그 다음에 전체가 익더군요. 특이하게 이 녀석은 우리가 먹는 딸기와는 다르게 씨앗이 빨간색입니다.
2008년 6월
6월 말이네요. 큰 화분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때깔이 좋지 않습니까?ㅎ

작년과는 비교도 안되게 딸기가 엄청나게 많이 달렸습니다~ 역시 큰 화분과 비료는 정말 중요합니다.
열매 중에서도 조금 큰 걸 찍어봤습니다. 보통은 엄지손톱만하구요,
이렇게 손가락 한마디정도 되는 큰 것(?)도 달립니다. 맛은 시중 딸기보다는 새콤한 맛이 강합니다. 새콤달콤하다고다 할까요~ 진정한 산딸기의 맛~!!
비료가 적으면 단맛은 거의 없어지고 시큼해집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한입거리도 안된다는???
2008년 10월
응애를 앓고나서 잎 상태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잎이 안쪽으로 말리네요. ^^;; 슬슬 아랫잎도 가시고 있는 중입니다.

관련된 글 |
"허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
0 감사합니다.^^ |











